카드 결제가 보편화된 요즘, 카드를 쓸 때마다 자신도 모르는 포인트들이 적립이 되는데요. 오늘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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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결제보다 카드 결제가 보편화된 요즘, 카드를 쓸 때마다 자신도 모르는 포인트들이 적립이 됩니다. 이 카드포인트 금액은 잊혀지기 마련인데요,
숨은 예금계좌 남은 돈 이렇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최근 이 카드 포인트를 통합조회하고, 계좌이체까지 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금융결제원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 앱과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계좌이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입니다.
지난 1월부터 개시된 현금화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서비스 시작 후 넉 달 만에 2034억 원에 달하는 카드 포인트가 현금으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 가능한 카드사
카드사는 8개 전업카드사인 신한·삼성·현대·롯데·우리·KB국민·하나·비씨카드와 3개 겸영카드사인 농협·씨티·우체국카드에서 포인트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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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원에 한정해 이용할 수 있으며, 법인회원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1포인트는 1원으로 바뀌며 계좌입금 신청은 1포인트부터 가능합니다. 계좌이체를 신청하면 원칙적으로 즉시 처리되며, 오후 8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처리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방법

검색창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를 접속합니다. 통합조회&계좌입금 버튼을 누룹니다.

여신금융협회 포인트 통합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개인정보 인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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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카드인증, 아이핀인증, 휴대전화인증 등의 수단이 있습니다. 인증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위임동의를 허용합니다

자사포인트 통합조회를 눌러 잔여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44원 뿐이네요.


적립된 포인트를 확인하고, 카드 포인트 현금전환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1원 단위도 계좌입금 가능합니다.

입금 받으실 은행을 선택하고, 계좌번호 인증을 하면 포인트가 계좌로 입금됩니다.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는 카드사별 대표 포인트입니다. 롯데 ‘L.POINT’, 비씨 ‘TOP포인트’, 삼성 ‘보너스포인트’, 신한 ‘마이신한포인트’ 등으로 카드사마다 명칭은 각각 다릅니다. 특정 가맹점에서만 소비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휴 포인트는 통합 이체·출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위원회 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누구나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요약]
1. 어카운트 인포(앱),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PC)를 통해 숨겨진 카드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음.
2. 개인정보 인증 후 카드포인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해 현금으로 돌려받기 가능함.
3. 포인트는 1원 단위로도 현금화 가능하며, 즉시 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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