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이 사람하고는 몸이 안 맞네’라고 생각한다면 슬픈 법입니다.
여기에서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체취를 싫어합니다
관계할 때는 서로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상대방의 냄새가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집중하지 못하고 만족한 섹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의 체취가 아무래도 불편하게 생각되어 버리는 경우는 몸의 궁합이 나쁠 수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끼는 분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전혀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상태는 상대와 만족한 관계를 하기 위해서 중요성이 높은 요소입니다.
- 사이즈감이 핏이 안맞아서 느끼기 힘들어요
- 안아줬을 때 편안함이 없어요
- 기질이 어쩐지 맞지 않아요
이런 경우로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없을 거예요. 경험의 차이도 기분 좋음에 관계되어 버립니다.
전혀 기분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불행히도 몸의 궁합이 나쁜 것입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여성은 이너 볼 등으로 트레이닝하는 것도 추천하기도 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다
일에 지쳐있다, 오늘은 왠지 성욕이 없다 등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것도 속궁합이 나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하고싶은 시간이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나랑 하고싶지 않은가?’, ‘내가 싫어졌나?’라고 궁금해 하기도하죠.
관계를 할 때도 이런 불안이 더해져서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없게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타이밍에 관해서는 서로 양보할 수 있는 포인트이므로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가 속궁합이 맞을 때 보인 행동과는 달리, 속궁합이 맞지 않을 때 행동은 다음과 같다.
관계 시간이 짧다/건성으로 대한다/관계 후 한숨을 쉰다/관계 후 등을 돌리거나 곧장 나간다 등 대체적으로 소홀한 태도를 보입니다.
위와 같은 행동은 오래 된 연인 혹은 부부에서 자주 보여지고 있으나, 속궁합이 맞지 않다고 하여 여성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으니 엄한 사람을 잡아서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