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1순위 조건 및 신청방법 총정리

오늘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인 주택청약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종류, 조건, 가산점 제도, 청약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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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이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시행되는 주택 공급 방법으로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입주자를 선정할 때 근간이 되는 방식. 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추어 사겠다는 의사표시로 ‘예금‘ 등에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구조의 집에 살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예금이란 ‘청약통장‘을 말하는데, 예전엔 청약통장 종류가 여러 가지였으나 2009년 이후부터 모든 청약통장을 ‘주택청약종합저축‘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주택청약저축(일명 청약통장)은 연령,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1인 1 계좌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매월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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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이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은 매년 시간이 흐를수록 집의 가치가 떨어지기는커녕 오르는 것이 현재 진행 사항으로 자신의 안정적인 마음가짐을 포함하여 본인의 자산을 늘리는 첫 번째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을 장만하게 되면 후일 집의 가치가 올라가는데, 청약을 통해 새 집을 분양받으면 초기 분양가에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청약에 따른 중도금, 잔금 대출 등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의 최대 장점으론 아파트를 새로 분양할 때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경쟁률이 치열한 아파트나 주택 분양보다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요. 청년들한테는 일반 통장보다 금리도 높고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 근로자는 최대 240만 원까지 납입액의 40%를 연말 정산할 때 소득에서 공제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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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종류

국민주택, 민영주택 정의

– 국민주택

주택구입능력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부 주도하에 임대와 분양을 진행하는 주택으로 국민주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국가, LH공사, 지방자치단체, 주택사업 목적 지방공사 등이 포함. 주택의 크기는 약 18평~25평이 평균적.

– 민영주택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받지 않은 삼성래미안, 아이파크 같은 일반 건설사가 약 25평 이상의 크기로 건축한 주택 등이 포함.

주택청약 조건

청약통장만 있으면 무조건 가능한가요?

답은 아니랍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청약들 중에서 자신이 우선적으로 아파트, 주택 분양을 받기 위해선 1순위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분양받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 국민주택 주택청약 1순위 조건

1. 신청자 조건 : 무주택 세대주
2. 청약통장 가입기간 : 2년 이상
3. 청약통장 납입 횟수 : 24회 이상
* 세대원 중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이 된 사실이 없어야 함

– 민영주택 주택청약 1순위 조건

1. 신청자 조건 : 무주택 세대주
2. 청약통장 가입기간 : 2년 이상
* 세대원 중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이 된 사실이 없어야 함

* 공통조건 : 모집공고 주택에 해당 시에 1년 이상 해탕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청약통장 1순위 조건 통장에 1,500만 원이 있으면 모든 지역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