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주식 찾기 서비스 조회방법 정리

숨은 주식 찾기 조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의 ‘내 계좌 한눈에'(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라는 서비스를 통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본인 명의의 모든 증권계좌뿐만 아니라 일반 은행계좌, 우체국 계좌, 저축 및 상호금융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물론 모바일 어플인 계좌통합관리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인증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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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오늘은 pc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인데요. 크게 어렵지 않으니 쭉 한 번 살펴보시고 숨은 주식 찾기 따라 해 보시길 바랄게요.

아래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검색 후 접속합니다.

  •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퀵메뉴에 있는 계좌통합조회(증권사)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서비스 이용 및 개인(신용) 정보 수집, 이용 동의 부분은 전부 체크한 다음 하단의 정보 입력 화면으로 이동 버튼을 클릭합니다.
  •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같은 명의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해당 예금주 명의의 휴대폰 인증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거래 은행 먼저 선택한 다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받아 확인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은행에 등록된 정보 인증이 불가하다면 통신사를 통한 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 조회하기 안내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하단의 확인 박스를 체크해주세요.
  • 증권사별 계좌내역을 보시면 현재 가입되어 있는 거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좌 유형은 두 가지로 비활동성과 활동성으로 나눠지는데 오른쪽에 상세조회를 눌러보시면 자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 상세조회 내역은 계좌번호와 개설일, 잔고 등을 알 수 있으며 비활동성인 데다가 잔고가 500,000만원 이하일 경우 해지 후 잔고 이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이렇게 해서 오늘은 숨은 주식 찾기를 알아보았는데요. 한국예탁결제원에서는 2009년부터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 9월 ~ 11월까지 시행한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등 잠자고 있는 금융 재산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함으로 실기주과실 775만주, 실기주과실대금 708억원, 미수령 4억 5000만주(8234억원 상당)의 주인을 찾아주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보관 중인 휴면 증권투자재산 또한 각각 12억원, 375억원, 277억원 가량된다고 하니 꼭 조회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문의사항 및 홈페이지 방문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 고객센터/홈페이지1577-5500 / www.payinfo.or.kr
한국예탁결제원 고객센터/홈페이지1577-6600 / www.k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