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점등된다면.. 바로 정비소로 직행 하세요“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경고등

이번에는 운전중에 계기판에 불이 켜지면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위험한 경고등 표시에 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점등되는 경고등의 색상은 빨강,노랑,초록색 3가지로 구별이 되며 이의 의미는 색깔별로 위험 증상을 나눌수 있습니다.

우선 빨간색 경고등이 점등되게 되면 자동차에 당장 위험하다는 신호입니다.

빨간색이 점등 된다면 빨리 주행을 멈추고 견인 및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노란색 경고등이 점등되게 되면 당장은 운행하는데는 큼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주행은 가능하지만 장거리 및 장기간 무시하고 운행을 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 서 점검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초록색등이 점등 된다면 이는 자동차의 고장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며 라이트,미등,차선이탈장치,스마트크루즈 등 현재 운행을 하는데 있어 자동차의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리는 신호입니다.

자동차의 경고등은 자동차가 신형이 나올수록 많아지는데요 평균적으로 60가지 정도 됩니다.

다음은 위험 경고등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크 등이 점등 된다면 빨간색 불이 점등되게 되는데요

이는 브레이크 계통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고장원인은 브레이크액 부족, ABS모듈불량, 사이드브레이크 고장, 자동주행장치 고장 등의 신호를 알립니다.

이런 위험 신호는 바로 정비소에서 점거 받으세요

주전자 모양으로 엔진오일 경고등이 점등되면 우선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차를 멈추고 엔진오일 게이지를 이용하여 엔진오일 양을 체크 하셔애 합니다.

확인을 하지 않을 경우 엔진이 고장나는 원인이 됩니다.

배터리 경고등이 점등되면 자동차 배터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메시지로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발전기 고장, 충전모듈불량, 배터리방전 등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이나 야간 주행을 하게되면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 하셔서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냉각수 경고등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 온도가 비상적으로 높을 때 켜지는 경고등입니다.

냉각수 온도가 높아지면 엔진이 과열될 수 있으니 즉시 운행을 중지하고 냉각수를 보충을 하셔야 합니다. 냉각수 보충을 할때는 엔진의 열이 식은 후에 보충을 하셔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TPMS)이 점등되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점등되는데요,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게 되면 주행중 스텐딩웨이브 현상이 발생하여 타이어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항상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