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발은 이렇게 신어야 막힌 운이 뚫리고 술술 풀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운을 살리는 최고의 풍수소품 “신발”
첫 번째로 신발은 반드시 딱맞게 신어야 합니다.
양복 정장에 운동화를 신고 있는 사람, 편한 체육복에 구두를 신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복의 구두를 신고 있는 분도 있으며 또한 체육복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분들 역시 있습니다.
하의는 한복, 상의는 양복을 입은 것 같습니다.
신발도 바로 같은 의복이니 제대로 갖추어 신어야 맞는 것입니다.
특별히 발에 병이 있거나 다쳐서 그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무좀이나 발에 질환이 있어 사무실이나 편한 곳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는 예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걸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있는 경우이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절대 신발은 끌고 다니면 안 됩니다.
운동화의 뒷굽을 접은 신고 다니시는 분, 오래된 구두라고 뒷굽을 접어서 끌고 다니시는 분은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잠시 가는 편할 수 있겠지만, 이런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귀찮음이라는 것이 생겨날 것이고, 이 귀찮음이 점점 삶을 퇴보하도록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부자들은 오래신지 않는 신발이라면 신발장 안에 있는 신발이라도 상자에 넣어서 틀을 잡아서 보관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정성이고 부지런함입니다.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 늘 올바른 길이 되려면 올바른 틀을 가진 신발을 신고 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가장 소중한 은혜에 대해 머리카락으로 신발을 만들어 보답을 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세 번째로 구두는 뒷굽이 생명입니다.
정주영 회장님이 구도의 뒷굽을 수선을 해가며 수십 년을 신으셨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다.
물론 건강학적으로도 이 뒷굽이 닳게 되면 걸음걸이가 틀어지게 될 것이고 척추가 틀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의사가 신발이 건강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준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풍수학적으로도 운을 죽이고 살리는 데 너무나도 큰 역할을 합니다.
절대 남성이든 여성이든 구두 뒷굽이 달아서 상한 것을 신으셔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열정의 시기에 신었던 신발은 곧 보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편안함을 추구하기 마련이며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공과 성취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모든 부자는 한결같이 난 누구보다 더 노력하였고 더 부지런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열정입니다.
이 시기에 신었던 신발은 함부로 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신발은 절대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부잣집에 가보면 이 신발들이 특히 구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신발들 역시 정리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절대 널브러져서 막 굴러다니는 예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구두나 신발을 보면 그들이 어려울 때, 힘들 때,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또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구두는 반드시 깨끗하게 신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닦은 신발을 신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반대로 닦지 않은 더러운 신발을 신으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습니다.
없이 살았던 그 옛날 우리 조상님들도 외출용 짚신과 집에서 신는 짚신을 따로 구분하셨습니다.
물론 양반집은 말할 것도 없었으며 관리들의 경우에는 직급에 따라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구분하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신발이 명예이셨던 것입니다.
절대 신발을 함부로 다루지 마시고 늘 소중하게 관리하고 다루셔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만나는 상대방이 허투루 보지 않게 될 것이며 또한 평가는 늘 최상위에 있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회를 얻어가는 사람이 되실 것입니다.